지난 주에 아기가 태어났습니다. 엄마를 많이 닮은 사내 아이입니다. 아기는 병원 신생아실에 머물고 있어서 저는 아직 안아보지도 못했지요. 두세시간에 한번씩 아기를 만나는 아내가 대신 이야기를 들려주네요.
배가 아파서 근처 내과 의원을 검색해보니, 언젠가 TV에서 본 제너럴닥터가 홍대 정문 앞에 있더라. 산책 겸 해서 찾아갔더니 예약하지 않으면 진료가 어렵다고 한다. 헛걸음. 이번 4월부터 주치의 제도 비슷하게 운영한다고 하던데, 조합원으로 가입할까 생각중이다.
국내 수많은 정책들이 대통령 선거, 국회의원 선거, 지자체장 선거, 지방의회 선거 등을 겨냥해 만들어지고 정책화된다. 총선은 지났고 대선이 다가오니, 여기 저기에서 대선 정책 개발을 위한 모임들이 만들어진다. 지자체에서도 숙원사업이나 갈등현안을 대선 공약으로 제안하기 위한 준비들이 이미 진행되고 있는 듯하다. 오랜 고민이 필요한 정책뿐만 아니라 표를 끌어올 수 있는 스펙타클한 정책들이 구상된다. 선거정책학이라는 학문 분야가 있던가? 이미 많은 학자들이 참여연구 중일 터인데.